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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스타렉스·LF쏘나타 등 만 8천 대 리콜

2017.05.18 오전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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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결함이 발견된 현대자동차의 그랜드 스타렉스 왜건과 LF쏘나타, 그랜저 만 8천여 대가 리콜됩니다.


이들 차량의 결함은 현대차 내부직원이 제보한 32건과는 별개 사안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연료 공급 장치 결함으로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이들 3개 차종, 만 8천여 대를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2015년 2월 12일부터 2016년 3월 30일까지 제작된 그랜드 스타렉스 왜건 만 5천여 대와 2017년 3월 22일부터 4월 7일까지 제작된 LF쏘나타와 그랜저 2천9백여 대입니다.

국토부는 또 아우디 A6 등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판매한 24개 차종 5천7백여 대도 리콜했습니다.


이들 차량의 에어백은 일본 다카타 제품으로, 펼쳐질 때 과도한 폭발력으로 금속 파편이 생겨 운전자를 다치게 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현대자동차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부품 교체 등의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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