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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유엔 경험 살려 북핵 문제 최선 다할 것"

2017.05.22 오전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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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역사상 첫 여성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강경화 유엔 사무총장 정책 특보가 북핵 문제가 가장 큰 외교 현안이라며 유엔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 출장을 마치고 뉴욕으로 돌아온 강경화 후보자는 존 F.케네디 공항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후보자는 특히 비 외무고시 출신이면서 최초의 여성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것에 대해 어깨가 무겁다면서 외교 사안이 어려운 난제가 많지만, 경험 많은 선후배와 함께 풀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북핵 문제를 다룬 경험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북핵은 이제 한반도 문제를 넘어 국제 현안이라며 유엔에서 여러 현안 활동을 한 만큼 나름대로 기여 할 것이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녀의 이중국적과 위장전입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이라라며 청문회 과정에서 설명하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강경화 특보는 이어 쿠테헤스 사무총장에게 외교부 장관 지명에 대해 보고하고 사표 절차가 마무리되는 데로 빨리 귀국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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