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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예년의 60%...모내기철 '가뭄' 비상

2017.05.22 오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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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수량이 예년의 60% 수준에 그치면서, 모내기 철에 접어든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를 보면 올해 전국의 평균 강수량은 155mm로 예년 259㎜의 60% 정도에 불과합니다.

농업용 저수지의 전국 평균 저수율 역시 72%로, 예년의 81%보다 10%p 가까이 낮습니다.

특히, 충남 서부와 경기 남부 등 일부 지역에선 저수율이 30%도 안 되는 곳이 있어서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가뭄 피해가 우려되는 경기도와 충남도에 영농 급수대책비 40억 원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또 지역 상황을 고려해 간이양수장 설치와 양수 장비 보급 지원 대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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