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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중일 정상회의 7월 추진 조율 중"

2017.05.22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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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한중일 정상회의를 오는 7월 도쿄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갔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일본 외무성 간부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하게 될 전망이며, 중국에선 리커창 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외무성 간부는 연내 개최를 추진해온 한중일 정상회의를 "오는 6월부터 7월 사이 개최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은 한중일 정상회의가 조기 개최될 경우 북한 문제를 주요 의제로 할 계획이며, 중국에는 한미일과의 협력을 촉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일본 정부는 또 7월 7일부터 이틀간 독일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맞춰 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총리가 회담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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