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강원 지역 올해 누적강수량 관측 이래 최저

2017.05.23 오후 05:41
AD
올해 강원 지역 누적강수량이 1973년 관측 이래 최저를 기록하는 등 극심한 가뭄 징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22일 현재까지 강원 도내 평균 누적 강수량이 134.4㎜로 1973년 관측 이래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계속된 가뭄으로 강릉 오봉 저수지와 고성 학사평저수지는 현재 저수율이 각각 47.1%, 48.6%로 평년 저수율보다 30% 포인트 이상 줄어든 상태입니다.

강원도는 현재 가뭄 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강릉지사는 농업용수 일부를 제한하는 특별 용수공급계획을 세운 상태입니다.

지환 [haji@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2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