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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협력업체 직원 정규직 고용 자회사 설립 의결

2017.05.23 오후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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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의 위탁 협력업체 소속 비정규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하기 위한 자회사 설립안이 의결됐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오늘(23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지분 100%를 투자해 자본금 460억 원 규모의 자회사인 가칭 '홈앤서비스'를 설립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이어 위탁 협력업체 직원 5천 2백여 명을 내년 7월까지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재계약이 중단되는 기존 센터 대표들을 대상으로 자회사 센터장으로 재고용이나 영업 전담 대리점 운영, 회사 관련 유관사업 참여 등 기회를 제공하고 일정액의 보상·위로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LG유플러스의 협력사인 전국 72개 서비스센터도 기사 2천500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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