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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블랙리스트 등 국정농단 재판 이어져

2017.05.24 오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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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사태 핵심 인물들에 대한 재판이 오늘도 이어집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뇌물공여 등의 혐의를 받는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임직원 등에 대한 17번째 재판을 이어갑니다.

이번 재판에서는 삼성의 순환출자 해소를 위해 삼성 SDI가 삼성물산 주식 천만 주를 처분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기안한 공정거래위원회 석 모 사무관 등이 재판에 증인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비슷한 시각,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연루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 등의 공판에서는 김희범 전 문체부 1차관 등의 증인신문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아울러 오전 10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이대 학사 특혜 의혹과 관련해 남궁곤 전 이대 입학처장 등에 대한 재판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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