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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 문화·진로 체험 활동 지원 카드 발급

2017.05.24 오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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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3살 청소년이 문화와 예술, 체육 활동과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카드가 서울 성북구에서 전국 최초로 발급됩니다.


성북구에 사는 중학교 1학년생과 학교에 다니지 않는 만 13살 청소년은 연간 10만 원의 포인트가 적립된 카드를 받아 서점이나 극장, 박물관, 학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성북구는 이 같은 내용의 '아동·청소년 동행 카드'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성북구는 '아동·청소년 동행 카드' 사업을 위해 예산 4억 원을 편성했고 보건복지부와도 협의를 마쳐 다음 달부터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프로 스포츠 관람 시설이나 대형 공공 문화 시설 등 성북구 밖에 있는 곳도 가맹점으로 추가 지정할 계획입니다.

카드 신청과 발급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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