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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획량 감소로 급등한 오징어 값 안정 나서

2017.05.26 오후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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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어획량 감소로 연일 뛰고 있는 오징어 가격 안정에 나섭니다.


해양수산부는 원양선사가 냉동창고에 보관하고 있는 물량과 현재 국내에 반입돼 하역 중인 물량 가운데 3,300여 톤을 직접 사들여 시중에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어획량 감소 등으로 소비자 가격이 65%나 오른 오징어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해수부는 직접 구매한 오징어를 다음 달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도매시장에 즉시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럴 경우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보고 시장에 풀리지 않았던 민간 보유 재고 물량도 방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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