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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문체부, 과거 발본색원...새롭게 출발해야"

2017.05.26 오후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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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박근혜 정부의 블랙리스트 사태 등과 관련해 새 정부 출범을 기점으로 과거의 기억을 발본색원하고 새롭게 출발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연명 사회분과위원장은 오늘 오후 문화체육관광부 업무 보고 모두발언에서 지난 정권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우리 사회는 문화체육 정책이 거의 초토화되는 경험을 겪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래에서부터 완전히 새로 고치는 정책적 혁신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회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는 유은혜 의원은 지난 정부가 자본과 권력 중심의 문화정책을 펼쳤다면 새 정부의 기조는 사람 중심·국민 중심의 문화정책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문화예술의 다양성·창의성을 훼손하는 낡은 과거 청산을 비롯해 문화예술 창작 여건 개선, 공정한 문화산업 생태계 구축 등 5가지를 기본 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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