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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해수부, 세월호 수습에 최선 다해달라"

2017.05.26 오후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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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자문위원회 이개호 경제2분과 위원장은 해양수산부의 가장 급한 업무는 세월호 미수습자들이 가족 품으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서울 통의동에서 열린 해수부 업무보고에서, 현재 선체 조사가 진행 중인 세월호에 대해 함께 고민해 나가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한진해운이 공중 분해된 뒤 해운업의 위상에 큰 타격을 입었다면서 해운업을 어떻게 되살릴 것인지 해수부 공무원들이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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