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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상 어선 피랍 정황...한국인 3명 탑승"

2017.05.27 오후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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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상 어선 피랍 정황...한국인 3명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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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동부 소말리아 해상에서 한국 선적 원양어선 1척이 피랍된 정황이 포착돼 우리 해군 청해부대가 긴급 출동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소말리아 동부 해상에서 한국인 선원 3명이 탑승한 몽골 선적 원양 어선 서현 389호가 통신 두절 상태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배는 배수량 234톤급 오징어잡이 어선으로 승선원은 모두 21명이고 한국인 3명 외에 인도네시아인이 18명입니다.

선주는 남아공 국적의 한국 교포고 선사는 남아공에 소재한 남미통상입니다.

서현389호는 오늘 새벽 마지막 통신에서 해적선으로 의심되는 선박이 뒤따라오고 있다는 연락을 해온 이후 현재까지 통신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어선 피랍 정황이 제기됨에 따라 주변 해역에서 작전 중이던 청해부대가 출동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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