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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정서 "힘내세요" 외친 지지자 본 朴의 반응

2017.05.30 오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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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톤 재판에 박 前 대통령도 꾸벅꾸벅
- "朴 정신 나간 주장" 주진형 전 대표 쏘아보기도

- "힘내세요" 외치는 지지자에 인사 뒤 퇴장

▶앵커> 오늘도 박 전 대통령의 4번째 재판이 진행 중인데요. 어제는 밤 10시가 넘어서 재판이 끝났다고 하는데, 박 전 대통령 모습은 어땠습니까?

▷기자> 평소 꼿꼿한 자세로 유명한 박 전 대통령도 상당히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재판이 길게 늘어지자 20분간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 목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칭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제도 박 전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말하는 모습은 볼 수 없었는데요. 삼성그룹 합병을 돕는 게 올바른 판단이었다는 박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정신 나간 주장"이라고 말했던 주진형 전 한화증권대표를 잠시 쏘아봤을 뿐, 주 전 대표에게 물어볼 것이 있느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없습니다"라고 말한 게 전부였습니다.

재판이 끝나고 방청석에 있던 중년 여성들이 "대통령님 힘내세요" 라고 외치자 박 전 대통령은 가볍게 인사를 하고 나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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