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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종묘∼남산 보행길로 연결

2017.06.01 오전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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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9년이면 종묘에서 시작해 세운상가를 지나 남산공원까지 이어지는 서울 역사도심의 남북 보행축이 완성됩니다.


서울시는 세운상가 일대를 재생하는 '다시·세운 프로젝트' 2단계 1.7km 구간에 대한 국제 설계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습니다.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된 '열린 도시 플랫폼'은 대림상가와 삼풍상가를 공중 보행로로 잇고, 삼풍상가에서 호텔PJ 구간에는 보행자 전용교를 설치하고 지상 보행길과도 연결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인현상가와 진양상가에는 3층 데크와 지상 보행로 사이 중간층 개념을 새로 도입하고, 전면 유리로 개방된 상업 공간을 조성합니다.

서울시는 "당선작은 디자인의 독창성과 완성도, 실현 가능성에서 균형감과 완성도를 보였다며 앞으로 공적 도시기반시설로서 매력적인 장소를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설계안을 제시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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