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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옥자' 출연 틸다 스윈턴 등 내한...13일 레드카펫 행사

2017.06.05 오후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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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칸 영화제에 이어 국내에서도 상영 조건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영화 '옥자'의 개봉을 앞두고 틸다 스윈턴 등 출연 배우들이 내한합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틸다 스윈턴, 스티븐 연, 다니엘 헨셜 등 외국 배우들은 내한 뒤 봉준호 감독과 안서현, 변희봉, 최우식 등과 함께 오는 1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열고 한국 관객과 만납니다.

이들은 오는 14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내한 기자회견도 열 예정입니다.

'옥자'는 봉준호 감독과 미국의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함께 만든 영화로, 오는 29일 전 세계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

한국과 미국, 영국에서는 극장 개봉과 동시에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인데 CGV를 비롯한 멀티플렉스 극장들은 극장 개봉 후 2∼3주 뒤에 IP TV로 서비스되는 국내 영화산업의 생태계를 무시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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