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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국정농단 인사 중 첫 석방

2017.06.08 오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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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시호 씨가 지금 서울구치소에서 석방이 되는 장면을 저희가 생방송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정이 막 넘었기 때문에 구속 기간이 만료가 돼서 지금 막 서울구치소 정문을 빠져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 캄캄한 밤이어서 제대로 화면에 장시호 씨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데요.

조금 전에 장시호 씨의 석방 뒤의 모습이 화면에 비춰졌습니다.

지금 현장 화면이죠. 이제 막 밖으로 나왔습니다.

[기자]
정유라 씨가 삼성 지원받은 거 전혀 모른다던데 거기에 대해서 한마디 해 주시죠.

[장시호 / 국정농단 사건 피고인]
죄송합니다.

[기자]
석방 소감 듣겠습니다. 소감이라도 한말씀 해 주세요.

[장시호 / 국정농단 사건 피고인]
죄송합니다.

[기자]
1심 선고까지 어떻게 지내실 계획이세요?

[기자]
앞으로도 검찰 수사 협조할 계획입니까?

[장시호 / 국정농단 사건 피고인]
…….

[기자]
협조하신다는 말씀이세요?

[앵커]
지금 기자들이 석방되는 것에 대해서 얘기를 해 달라 그랬더니 곧바로 차에 탔고요.

기자들의 질문에 작은 목소리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만 연신 답한 것으로 들렸습니다.


그다음 검찰 수사에 협조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어떤 대답을 했는지 정확히 들리지는 않았습니다.

[앵커]
지금 장시호 씨가 탄 차량이 흰색 차량인데요. 지금 막 서울구치소를 빠져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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