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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을 시간 되면 반짝이는 '스마트 약통'

2017.06.12 오후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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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을 만끽하며 운동을 하는 한 여성.


알람이 울리자 스마트폰으로 처방받은 약과 알약을 먹는 모습을 촬영합니다.

그리고 이 정보는 의료 기관으로 전송됩니다.

환자가 처방받은 약을 제시간에, 적정량 복용하는지 관리하는 '스마트폰 앱'입니다.

이 앱에는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됐는데요.

앱에 적용된 인공지능이 앱을 통해 수집한 많은 환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합니다.

의료진은 약을 복용한 시간, 횟수에 따라 치료 효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합니다.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약의 효능을 알 수 있는 것이죠.

소리와 빛으로 약 먹을 시간을 알려주는 '스마트 약통'도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이 되면 뚜껑의 램프가 켜지면서 소리가 나고요.

약을 먹을 시간이 지났는데 약병이 열리지 않으면 사용자에게 전화나 문자로 알려줍니다.


나이가 많은 고령 환자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겠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에 관심이 많은 시대죠.

그런 만큼 건강 관리를 돕는 기술이 더욱 널리 쓰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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