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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협력업체, 중국 기업 매각 반대

2017.06.12 오후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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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업에 금호타이어 인수가 추진되는 가운데 금호타이어 협력업체가 문재인 정부에 매각 반대에 나서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금호타이어 협력업체 임직원 50여 명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금호타이어 매각을 반대했던 입장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금호타이어를 중국 업체에 파는 것은 임직원 5천 명을 비롯해 협력업체 190곳의 근로자 만 명의 짓밟는 행위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인수를 추진 중인 중국 기업 더블스타에 금호타이어가 넘어가면 공장 폐쇄와 매출 감소 등의 경영악화가 요구된다며 매각 원점 재검토를 호소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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