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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反트럼프' 프로젝트 추진

2017.06.26 오후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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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적인 국정운영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블룸버그 전 시장이 자신의 재단 자금 천7백만 달러, 우리 돈 193억 원을 해당 프로젝트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주요 시장들을 대상으로 정책을 공모해 심사를 통해 뽑힌 35개 시에 지원금이 전달되는 방식입니다.

블룸버그 전 시장은 현지 시간 오늘(26일) 열리는 미국 시장협의회 연설에서 프로젝트 공모와 관련된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에는 블룸버그 전 시장이 관심을 표명했던 기후변화, 총기규제, 이민 정책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는 설명했습니다.

블룸버그 자선재단 측은 미국의 도시들을 지원해야 할 중요할 순간이라면서 워싱턴을 비롯해 선출직 관리들의 고압적인 태도로 시장들이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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