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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조작해 보험금 슬쩍...보험사기 무더기 적발

2017.06.26 오후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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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를 조작하거나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수법으로 보험금을 부당하게 챙긴 사기범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 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 등으로 보험설계사 30살 박 모 씨를 구속하고 34살 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고객들의 진단서와 의료기록지를 자신의 가족이 사고를 당한 것처럼 조작해 18차례에 걸쳐 보험금 1억4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 씨는 지난 2015년 4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외제 차를 몰고 다니며 차선을 바꾸거나 신호를 어기는 차량을 상대로 사고를 내 2천5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월부터 6개월 동안 보험범죄 특별 단속으로 보험사기 150여 건을 적발해 2명을 구속하고 16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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