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주미 日외교관 "위안부는 매춘부" 망언

■ 검찰이 문 대통령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을 거짓 제보한 국민의당 당원 한 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의혹을 제기했던 다른 관계자들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아 수사가 확대될지 주목됩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미국으로 출국해 트럼프 대통령과 두 차례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미동맹을 발전시켜 나가자는 비전을 공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야간에 통제됐던 청와대 앞길이 50년 만에 24시간 개방됐습니다. 검문소 앞 바리케이드와 검문검색이 사라졌고, 청와대를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이 허용됐습니다.

■ 미국 애틀랜타 주재 일본 총영사가 현지 소녀상 제막식을 앞두고 위안부는 매춘부이며 성 노예로 삼았다는 증거도 없다는 식의 망언을 해 한인 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 오늘도 대기가 불안정해 전국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