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노인 의료비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시니어 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65세 이상 인구의 빈곤율 역시 46.9%로 세계 최고 수준인 점을 감안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보험 상품입니다.
흥국생명은 고연령자 고객들이 의료비 부담 없이 편안한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치매를 비롯해 노후에 많이 발생하는 현실적인 질병과 질환들에 대해 꼼꼼히 보장하도록 개발한 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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