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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 의혹 조작' 국민의당 이유미 이틀째 검찰 조사

2017.06.27 오전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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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 씨의 '취업 특혜 의혹'을 거짓 제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 씨가 이틀째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오늘 오전 이 씨를 다시 불러 구체적인 조작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씨가 이준서 전 최고위원 등 국민의당 윗선의 지시를 받고 특혜 의혹 증거를 조작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습니다.

이 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이르면 내일 저녁쯤 청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이 씨는 지난 5월 대선 직전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 씨의 고용정보원 입사 의혹을 증언하는 녹음 파일 등을 조작해 사실인 것처럼 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검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이 씨는 조사 5시간 반 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긴급체포돼 서울 남부구치소로 옮겨졌습니다.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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