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몸무게 6.4kg의 '슈퍼 베이비'가 태어났습니다.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 렉싱턴 메디컬 센터는 제왕절개로 태어난 한 아기의 몸 무게가 평균 신생아들보다 두 배 이상 무거운 6.4kg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진은 아기의 몸집과 몸무게가 생후 5개월 된 아기와 비슷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세계 최고 우량아는 지난해 출생 당시 몸무게 7kg이 넘은 중국 허난성의 아기 '천천'으로 기록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