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 팬이 길에서 마주친 포르노 스타와 강제로 셀카를 찍으려다가 얻어맞았다고 밝혀 화제다.
최근 텍사스 주 출신의 한 남성은 길에서 마주친 포르노 배우 미아 칼리파와 셀카를 찍기 위해 휴대폰 카메라를 꺼냈다. 남성은 미아와 사진을 찍는 데는 성공했지만, 그 대가로 미아에게 얼굴을 얻어맞아 멍이 생겼다.
화가 난 남성은 '미아 칼리파와 사진을 찍으려 했더니 그녀가 날 때렸다'며 멍든 얼굴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려 고발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허락도 없이 남의 사진을 찍다니 맞아도 싸다"며 남성에게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다른 네티즌들 역시 "내가 미아 칼리파에게 같이 사진을 찍자고 했을 때 그녀는 매우 친절하게 응해줬다"며 남성을 크게 비난했다. 포르노 배우라는 이유로 허락도 구하지 않고 사진을 찍으려는 남성의 사고 방식 자체가 잘못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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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사진 찍는 남성 때려 눕힌 여성 포르노배우]()
미아 칼리파는 레바논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주한 아랍계 여성이다. 그녀는 히잡을 쓰고 포르노 영상에 출연하면서 아랍권 남성들에게 '살해 위협'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그녀는 "나한테 신경 쓰기보다는 IS나 정치 문제에 집중해 보는 게 어떻겠냐"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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