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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 내 광고 수익 70% 언론사 배분

2017.07.05 오후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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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네이버 뉴스 본문 내 광고 수익의 70%는 언론사에 제공된다.


네이버는 오늘(5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사용자 기반의 수익 모델 프로그램' 도입설명회를 열고 뉴스 본문 내 광고 수익을 해당 뉴스를 제공한 언론사 70%, 네이버 30%씩 각각 나눠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고 수익 배분은 뉴스 본문에 있는 광고에서 나온 수익으로 제한되며, 네어버가 갖는 30%의 광고 수익은 각 언론사의 편집 운영비 등으로 활용된다.

네이버는 이와함께 분기별 25억 원씩 연간 100억 원 규모의 '구독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구독펀드'는 온라인에서 사용자의 미디어 구독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언론사와 이용자의 소통 접점을 늘리는 것이 이번 서비스 개편의 방향으로, 이용자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기사 배열 구성 방식 등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YTN PLUS] 강승민 기자, 촬영·편집 강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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