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로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통행이 통제됐던 서울 잠수교의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완전히 재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어제 오후 5시 10분쯤 잠수교의 차량 통행을 재개한 데 이어, 밤 9시 5분부터 보행자 진입도 허용했습니다.
어젯밤 11시 10분 기준으로 잠수교 한강 수위는 5.46m로, 보행자 통제 기준인 5.5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추가 강우량도 없고 인근 팔당댐 방류량도 줄어든 만큼 수위가 더 상승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그저께 밤 9시쯤 잠수교 수위가 5.5m까지 차오르면서 보행자 진입이 금지됐고, 어제 새벽 2시쯤부터는 차량 통행마저 제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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