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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 밤 9시로 늦춰

2017.07.17 오후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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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란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의 경기 시각이 저녁 8시 30분에서 9시로 30분 늦춰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같은 날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중국전과 같은 시각에 경기를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신태용 감독의 요청으로 킥오프 시간을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는 우리나라를 승점 1점 차로 쫓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경기가 먼저 끝나면 우리 선수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신태용 감독이 경기 시간 조정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신태용 감독의 데뷔전이 될 이란전에서 우리나라가 승리하고 우즈베키스탄이 중국에 진다면 우리나라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이 확정됩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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