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사법부 블랙리스트' 규명 요구...최한돈 부장판사 사직

2017.07.20 오후 01:03
AD
이른바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추가조사 요구를 거부한 양승태 대법원장에 항의해 전국법관대표회의 현안 조사 소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최한돈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가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최 부장판사는 오늘 오전 법원 내부통신망에 사직의 뜻을 전하며 80%가 넘는 찬성으로 통과된 전국법관대표회의 결의가 가볍게 여겨지고 있음에 통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양 대법원장은 지난 6월 28일 입장표명을 통해 전국법관회의 측이 의결했던 전국법관회의 상설화 요구는 수용했지만, 이른바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추가조사 요구에 대해선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