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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취임 6개월 트럼프 836번 거짓말...하루 4.6번"

2017.07.21 오전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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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6개월째 동안 800번이 넘는 거짓말이나 오도 발언을 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분석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과 인터뷰, 회견 등의 발언을 '팩트체크'를 통해 분석한 결과 거짓말이나 오도 발언이 836번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4.6회 거짓 주장 등을 한 셈입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대다수 정치인이 자신의 주장이 거짓이거나 잘못된 것으로 드러나면 더는 하지 않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아랑곳하지 않고 같은 주장을 되풀이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오바마 정부의 건강보험정책인 '오바마케어'나 중국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회원국의 방위비 분담금 관련 언급 등을 꼽았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거짓말 정도를 나타내는 '피노키오 지수'를 봤을때 가장 높은 점수인 4점을 20번이나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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