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현직 판사, '지하철 몰카'로 입건..."혐의 전면 부인"

2017.07.21 오후 07:40
AD
현역 국회의원 아들인 현직 판사가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로 몰래카메라를 찍다가 시민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성폭력 처벌법을 위반한 혐의로 서울 모 법원 소속 판사 A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재판에 넘길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달아 검찰로 넘겼습니다.

A 판사는 지난 17일 밤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안에서 여성의 허벅지 사진 3장을 찍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판사는 휴대전화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이 저절로 작동해서 찍힌 것 같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A 판사가 소속된 법원 측은 바로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고 대법원 윤리감사관실도 진상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서울 시내 다른 법원 소속 판사가 회식 자리에서 여검사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일기도 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