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국방부, 朴 정부 '창조국방' 흔적 지우기 나서

2017.07.22 오전 09:46
background
AD
국방부가 전 정권 국방 발전 개념인 '창조국방' 흔적 지우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창조국방'은 박근혜 정부 때 국방 발전의 새 패러다임이라면서 적극적으로 홍보했던 문구로, 재작년 국방부가 신년 업무 보고에서 내세운 구상입니다.

하지만 최근 국방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는 창조국방이라는 제목으로 운영되던 별도의 메뉴가 없어졌으며, 창조국방 전담팀도 올해 말까지만 운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두 차례 열린 창조국방 학술경진대회와 아이디어 공모전도 통합해 국방 발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이라는 이름으로 열립니다.

이에 따라 전담팀이 해체된 뒤에는 국방부에서 '창조국방'이라는 말은 완전히 자취를 감출 것으로 보입니다.

군 관계자는 창조국방이란 용어를 쓰기 어려워진 것은 사실이지만, 국방 혁신 과제는 계속 추진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3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