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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후쿠시마 원전 핵연료 6년 만에 첫 촬영

2017.07.22 오후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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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폭발사고가 났던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녹아내린 핵연료로 추정되는 물체가 처음으로 촬영됐습니다.


이는 핵연료의 노심용융, 즉 녹아내린 상황을 파악하는 작업으로, 원전 사고 6년 만에 중요한 윤곽을 분석할 수 있게 됐습니다.

노심용융 핵연료의 안전 처리는 원전 폐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이 상황을 파악해야 작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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