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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선박 만들어 면세유까지 챙긴 일당 덜미

2017.07.24 오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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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록 어선에 표지판과 어선 위치발신장치를 불법으로 설치한 뒤 대포 선박을 만들어 운항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부안 해양경비안전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54살 박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2.7톤급 어선 A 호에 어선위치발신장치를 불법으로 설치해 대포 선박을 만든 뒤 전북 부안군 위도면 해상에서 해삼 등을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대포 선박을 이용해 불법으로 면세유 1,600L까지 받아내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최근 대포 선박이 활개를 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 범위를 넓힐 예정입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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