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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클럽 다수 화재 '취약'

2017.07.24 오후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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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클럽 상당수가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일 밤부터 21일 새벽까지 홍대와 이태원, 강남 일대 대형 클럽 17곳을 불시 점검한 결과, 10곳에서 불법 사항 2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화구획 훼손이 8건으로 가장 많았고, 비상구 폐쇄와 피난통로 물건 적치도 2건씩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업소 10곳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내리는 등 조치했습니다.

현행 식품위생법은 일반음식점으로 허가받은 클럽에서 손님이 춤과 노래를 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서울 전체 클럽의 41%가 몰려 있는 마포구는 자치구 조례로 안전 규정을 준수하고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면 손님이 춤과 노래를 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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