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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폭우 피해액 490억 원...복구율 67.1%

2017.07.25 오후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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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 폭우 피해액이 애초 집계된 조사액 533억 원보다 다소 줄어든 49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분야별로는 공공 기반시설 445억 4천여만 원, 주택과 농경지 등 사유시설 44억 9천만 원으로 이는 지난 21일 발표한 잠정 집계액보다 8.1% 줄어든 수치입니다.

현재까지 평균 복구율은 67.1%로 이번 폭우로 발생한 천안지역 이재민 가운데 51가구, 89명이 여전히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잠정 피해액이 이미 특별재난지역 기준인 105억 원을 훌쩍 넘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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