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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총생산 0.6% 증가에 그쳐

2017.07.27 오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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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우리 경제가 전 분기보다 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2분기 실질국내총생산, GDP가 1분기보다 0.6%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1분기 수출 호조에 힘입어 우리 경제는 1.1% 깜짝 성장을 기록했지만, 2분기에는 이에 못 미치는 0%대 중반에 그친 셈입니다.

민간소비는 가전제품과 휴대전화 등의 소비가 늘어 0.9% 증가했고, 설비투자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 등 기계류 중심으로 5.1%나 커졌습니다.


하지만 지난 분기 6.8% 나 증가했던 건설투자는 2분기에는 1% 성장에 그쳤고, 수출도 3% 감소해 2008년 4분기 이후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경제 활동 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의 생산이 소폭 감소했고 서비스업은 성장세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한국은행은 수출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8%로 상향 조정했고, 정부도 성장률 전망치를 3%로 수정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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