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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폭력 근절' 범정부 대책 마련한다

2017.08.01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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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데이트폭력과 몰래카메라 등을 근절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대책이 추진됩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늘(1일) 오후 가칭 '젠더폭력 범부처 종합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국무조정실과 법무부, 경찰청 등이 참여하는 첫 관계부처 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관련 정책을 점검하고,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앞서 정부는 최근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서 주요 국정과제인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젠더폭력 방지기본법 제정과 국가행동계획 수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다음 달 안에 젠더폭력 범부처 종합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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