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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장벽 깬 흑인 수석 무용수, 유명 광고모델 발탁

2017.08.02 오전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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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 발레단의 첫 흑인여성 수석무용수 미스티 코프랜드가 미국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화제입니다.

에스티로더는 모던뮤즈 향수의 모델로 ABT발레단 수석무용수 코프랜드를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코프랜드는 트위터를 통해 "에스티로더의 광고모델이 된 것은 영광"이라며 "앞으로 모던뮤즈향수를 뿌리고 무대에 오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코프랜드는 1940년 창단된 ABT발레단 역사에서 흑인여성으로서는 첫 수석무용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백인이 주류인 고전발레의 '인종장벽'을 깨면서 미국의 어린 발레리나들에게는 롤 모델과 같은 존재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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