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테마파크 '몬스터 VR' 인천 송도 개장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가상현실 테마파크인 '몬스터 VR'이 내일 인천 송도에 문을 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몬스터 VR'은 '정글존'과 '시네마 VR존', '큐브 VR존', '익스트림 VR존' 등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국내 우수 VR 콘텐츠가 세계시장을 선점해 나갈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는 핵심 거점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몬스터 VR'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자유이용권 가격은 성인 기준 평일 2만8천 원, 주말 3만8천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