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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새우' 공격받은 호주 소년

2017.08.08 오후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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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사는 10대 소년이 주말 바닷가에서 물놀이하다가 작은 새우처럼 생긴 절지동물 갑각류에 물려 다리와 발이 피투성이가 됐습니다.


16살 샘 카니자이는 멜버른 브라이턴 해변에서 30분 동안 물놀이를 하고 나와보니 발목 위아래 쪽에 핀으로 찌른듯한 구멍, 수백 개에서 피가 계속 흘렀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카니자이의 상처를 조사한 결과, 진드기처럼 생긴 작은 절지동물 갑각류가 공격한 것으로 판정했습니다.

무척추동물인 이 생물은 독성이 없고 통상 피라냐처럼 공격하지 않는다면서 카니자이가 당시 먹이를 먹고 있는 이 생물들을 방해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습니다.

카니자이는 통증이 있을 뿐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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