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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어 KBS 기자들도 제작 거부 결의

2017.08.17 오전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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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어 KBS 기자들도 제작 거부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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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 이어 KBS 기자들도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제작 거부를 결의했습니다.


KBS 보도본부 기자들은 어젯밤 긴급 총회를 열고 "공영방송의 보도 참사를 야기한 고대영 사장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제작거부에 돌입한다"고 결의했습니다.

구체적인 제작거부와 시기와 방법은 기자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 결정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앞서 KBS 지역 기자 516명은 기자들이 앞장서 고대영 체제를 끝내야 한다며 제작 중단을 결의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회사의 인사 조치로 보도국 밖에 근무하는 MBC 기자 66명도 어제 총회에서 제작 중단에 동참하기로 결정하면서 MBC에서 제작과 업무 중단을 참여한 기자는 20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윤현숙 [yunh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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