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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주호영 "이유정 지명 철회해야 김이수 협조"

2017.08.17 오후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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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 없이는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준안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와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이 후보자가 2002년부터 노무현 대통령 후보와 민주노동당, 박원순 서울시장, 문재인 대통령 후보에 대해 지지 선언을 하는 등 정치적 편향이 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2010년 석박사 학위 논문에 표절이 있어 문재인 정부 5대 인사 원칙에 위배된다며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도 이 후보자가 재판관이 되면 헌법재판소 전체가 편향성 시비에 휩싸여 위상이 추락할 것이 뻔하다며 역사적으로 가장 나쁜 지명의 예로 남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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