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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지주사 전환' 롯데, 배당성향 30%까지 확대

2017.08.17 오후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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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와 롯데쇼핑, 롯데칠성, 롯데푸드 등 4개 계열사가 지주사 전환을 앞두고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배당성향을 30%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4개 계열사는 배당성향을 최근 2년 평균의 2배 이상인 30%까지 높이고, 중간 배당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배당성향은 기업 당기 순이익 가운데 주주에게 돌아가는 배당금 비율을 말합니다.

황각규 롯데 경영혁신실장은 이번 주주가치 제고 방안 발표가 주주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롯데는 오는 29일 4개사 주주총회를 거쳐 통합 법인인 '롯데지주 주식회사'를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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