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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살충제 달걀' 수거 음식업체 5곳 추가 공개

2017.08.18 오전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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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식품안전국은 영국 내 식품제조업체와 출장급식업체 5곳에서 살충제 피프로닐에 오염된 달걀을 추가로 거둬들였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달걀은 유럽연합이 피프로닐 오염 달걀의 출하를 금지하기 이전에 수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대부분 껍질이 까진 상태로 수입된 달걀인 까닭에 수량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식품안전국은 설명했습니다.

식품안전국은 해당 달걀을 거둔 업체들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식품안전국은 지난 10일 "영국에 수입된 오염된 달걀의 수량이 이전에 파악됐던 2만천 개보다 많은 70만 개일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영국의 연간 소비량의 0.00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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