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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납치피해단체, 24시간 대북 방송 채비"

2017.08.18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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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일본인 납치문제를 다루는 민간단체가 한반도 유사시 24시간 대북 라디오 생방송에 나설 채비를 갖췄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단체는 한반도에 긴급 사태가 발생하면 24시간 생방송 체계로 전환해 북한에 있는 납치 피해자들에게 한반도 정세를 비롯해 안전확보와 피난 수단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산케이신문이 전했습니다.

이 단체는 라디오 송신 시설권을 갖고 있는 NHK와 이미 24시간 방송 체제에 관한 협의를 마쳤으며, 일본 정부의 방송 면허권도 받은 상태라고 산케이신문은 덧붙였습니다.

납북 일본인을 상대로 2005년 10월 라디오 방송을 시작한 이 단체는 지난 4월부터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미군 동향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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