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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하이파이브!"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초음파 사진

2017.08.19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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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하이파이브!"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초음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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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비와 매튜 블라식 부부는 오랫동안 둘째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해왔다. 몇 년의 고생 끝에 둘째 아이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부부는 뛸 듯이 기뻐했다.


더구나 아이는 부부가 원하던 여자아이였다. 부부와 첫째 아들 마일즈는 아이가 딸이라는 소식에 매우 흥분했다. 하지만 진짜 놀랄 일은 따로 있었다. 임신 20주가 됐을 무렵 찍은 초음파 사진이 매우 특별했다. 아이가 마치 하이파이브를 하는 듯한 손동작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진을 찍은 병원 직원도 이를 보고 "매우 특별한 경우"라며 크게 흥분했다. 사진이
재미있다고 느낀 부부는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렸고, 이 사진은 무려 만 번이 넘게 공유됐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가 '온라인 스타'가 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현재 임신 30주에 접어든 립비는 "하루빨리 딸을 만나고 싶다"며 "아름답고 멋진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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