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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美, 중남미에 北과 단절 요구는 내정간섭"

2017.08.19 오후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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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중남미 국가들에 대북 외교·통상관계 단절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북한 외무성은 주권 국가의 내정에 대한 난폭한 간섭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오늘 미국의 이 같은 행위는 온 세상을 희생시켜 자신의 잇속을 차리려는 극단적인 이기심과 오만함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대변인은 이어 미국이 주도하는 대북제재를 묵인, 허용한다면 모든 나라가 내정간섭 행위의 피해자로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칠레를 방문 중이던 지난 16일 칠레·브라질·멕시코·페루 등 중남미 4개국에 북한과 외교·통상 관계를 전면 중단할 것을 공개적으로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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