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與 "우병우가 대책 뭉개"...野 "류영진 사퇴해야"

2017.08.22 오후 05:08
AD
살충제 달걀 사태와 관련해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의 치열한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은 관련 예방대책이 박근혜 정부에서 마련됐지만,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주도로 전 정권 청와대가 뭉개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 김태흠 의원은 류영진 식약처장을 겨냥해 무경험과 무자질, 무인격의 예견된 인사 참사라며, 스스로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류 처장은 식약처가 오락가락한다는 질의에, 언론이 만들어 낸 말이라고 답변해 의원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민주당은 박근혜 정권 책임론을 강조하면서도, 류 처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야권의 주장엔 별도의 대응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특별 이벤트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4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70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