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회창 "朴 내가 정계 입문시켰지만 대통령 될 줄 몰랐다"

2017.08.22 오후 05:17
AD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정치에 입문시킨 것은 자신이며, 당시에는 대통령이 되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총재는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대통령이 된 후 국정운영을 보고 기대를 접었고, 일에 대한 정열이나 책임감, 판단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정치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살게 된 계기가 문민정부 초대 감사원장을 맡으면서라며 김 전 대통령과는 참으로 굴곡 많고 애증이 엇갈리는 인연을 맺었다고 술회했습니다.

국민의 정부는 북한이 핵보유국이 되는데 일조한 만큼 결코 성공한 정권으로 볼 수 없고, DJP 연합은 야합이지만 선거에 이기는 신묘한 수임이 틀림없고, 자신이 완벽하게 패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수통합론에 대해서는 언젠가는 합칠 때가 올 것이고, 합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특별 이벤트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4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700
YTN 엑스
팔로워 361,512